들어가며
아이폰과 패드에는 수많은 노트 어플이 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이에 혹해서 패드와 펜슬을 동시에 장만한적이 있었죠.
지금 패드는 이북리더기로만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애플 앱 스토어에서는 이런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손쉽게 사용 가능한 메모 어플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손쉬울 뿐만 아니라 보기에 아름답기까지 하지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단순히 이북 리더기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예쁜 아이폰과 아이패드. 이제 그 생산성을 끌어올릴 때입니다!
[200406 오늘의 앱]
메모장이나 공책이 필요한 분들 모두 주목! 더 이상 아이패드를 썩히지(?) 마세요!
메모장이나 공책이 필요한 사람들은 주목하세요.
수많은 노트 앱 중에서도 손이 자주 가는 것들을 골랐습니다. 교실뿐만 아니라 사무실, 회의실, 작업실 등 그 어디서든 쓰기 좋아요.
베어 - 작문 및 markdown 편집자
깔끔하고 직관적인 메모 앱입니다. 간단한 낙서를 할 때도, 자유로운 글쓰기를 할 때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죠. iPhone, iPad, Mac을 넘나들며 매끄럽게 작업해보세요.
Bear Pro를 구독하면 여러 기기 간에 메모를 동기화할 수 있어요.
Post-it®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를 얼른 적어두고 싶을 때. 여기저기 흩어진 생각을 한데 모아 굵직한 계획을 세울 때. 그럴 때는 포스트잇에 정리하세요. 주제별로 정렬할 수도 있고 PDF로 저장할 수도 있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유용해요. 생각의 조각을 촤르륵 펼쳐놓을 수 있죠.
GoodNotes 5 - Note taking & PDF Markup
강의나 논문, 교과서나 문제집 등 여러 학습 자료를 다루는 사람에겐 〈GoodNotes 5〉가 제격입니다. 원하는 사이즈에 따라 표지, 내지를 골라 노트를 마음대로 생성할 수 있고, 외부 자료를 앱으로 불러와 마크업할 수도 있습니다.
iPhone과 iPad를 넘나들며 편하게 필기할 수 있습니다.
PDF it All - Scanner, PDF Printer and Converter
문서, 기사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PDF로 만드는 것. 〈PDF it All〉 하나면 전부 가능합니다. 서류든 게시물이든 사진으로 찍는 모든 장면 역시 PDF로 저장해주니 스캐너나 복사기보다 편리해요.
웹사이트도, 사진도, 무엇이든 PDF로 내보낼 수 있어요.
Noted. - 노트와 녹음을 함께
강연, 세미나, 회의, 인터뷰에서 녹음과 메모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앱입니다. 녹음하는 도중 메모를 시작하면 그 순간 태그를 생성해줍니다. 나중에 메모를 보며 그 부분만 다시 찾아 듣고 싶다면? 전부 다 들을 필요 없이, 태그만 찾으면 되죠.
녹음하는 동안 메모를 하면, 타임 스탬프가 기록됩니다.
<모든 항목 Apple App Store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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