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4/5
한줄평 : 공부하기 싫은데 공부는 해야 해서 공부법 책만 뒤적거리는 '나'를 위한 책
솔루션을 찾기 위한 책 읽기는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을 때와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질문 → 16개의 키워드 → 3개의 키워드 → 하나의 메시지 → 다른 사람에게 요약/전달'은 수많은 정보가 담긴 책에서 본인이 원하는 솔루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카하시 마사후미의 ope page 정리기술의 킬러 리딩 참고)
정보를 얻고자 읽은 책들은 앞으로 킬러 리딩 스타일로 읽고 정리해서 글로 남겨두고자 한다.
[1] 질문을 상정한다
공부/독서할 때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유효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2 ] 16개의 키워드/문장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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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읽고 1분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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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정착도 = 복습의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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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적으면 뇌가 이룬다. 최종 목표를 적는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작은 목표(중간 목표)를 가능한 많이 적는다. 작은 목표를 중심으로 목표를 정기적으로 갱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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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꼼꼼히가 아니라 빠르게 여러번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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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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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내용이 많을 때는 하루 분량을 쪼개어 반복해서 읽을 것 (첫날 1page, 둘째 날 1~2page, 셋째 날 1~3page, 넷째 날 2~4page, 다섯째 날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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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를 철저히 한다. 문제를 읽은 뒤 바로 해답을 읽자. 수학이라도 반복적으로 진도를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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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일단 나중으로 미룬다 (시간 낭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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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를 유지하며 3사이클 (3회 복습)을 반복해서 빨리 1차 속독을 끝내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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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속독은 맨 처음부터 그냥 페이지 순서대로 1회 읽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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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속독 후 한 번 더 속독한 후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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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내용을 언어로 아웃풋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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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내용을 친구에게 설명하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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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시간을 정해놓고 손을 한 번도 멈추지 않으면서 계속 글자를 적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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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쓰기 (3사이클 반복 속습법의 복습) : 스타트 키워드로 시작해서 문장으로 적는다. 생각나지 않아도 계속 적는다. 1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쓴다. 이제까지 알지 못한 부분을 확실히 알게 된다. 1분 쓰기가 끝나면 바로 그 범위를 한 번 읽어 복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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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맵핑 : 중심 키워드를 정한다. 1분 동안 연상되는 단어를 적는다. 단어와 단어를 선으로 연결한다. 지식의 상관관계를 완성한다.
[3] 키워드/문장 3개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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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읽고 1분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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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 전진 일보 후퇴, 삼보전진 이보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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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3회 속독), 2차(1회 속독), 3차(1회 속독) + 매번 1분 쓰기와 1분 매핑 실시
[4] 하나의 메시지로 요약한다
공부할 때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유효한 효과를 얻고 싶은가?
3싸이클 학습, 3회 속독, 1분 쓰기/매핑을 하자. 뇌가 자동으로 학습하기 시작한다.
포인트는 자주, 여러 번 뇌와 학습대상을 연결하는 것
[5] 다른 사람에게 전달
공부, 어렵지, 하기 귀찮지. 막막하지... 그러면 일단 읽자. 이해가 안되어도 일단 읽자. 수학 문제도 옆에 답안 펼쳐놓고 읽자.
읽을 때는 1일 분량을 쪼갠 후 삼보전진-이보후퇴 식으로 읽자.
공부할 양이 많다면 첫 날 1page, 둘째 날 1~2page, 셋째 날 1~3page, 넷째 날 2~4page, 다섯째 날 3~5page... 이렇게 쪼개서 3회 반복해서 읽자.
그리고 공부 후 다음 날 1분 쓰기 또는 1분 매핑을 해보자. 포인트는 1분 시간 정해놓고 전날 읽었던 내용의 핵심 키워드 관련해서 문장/단어 등을 거침없이 써 내려간다는 것.
1분 쓰기 완료 후 해당 학습 내용 다시 한 번 쭉 읽자.
그리고 반복하자.
그럼 끝^^!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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