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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나만의 베스트셀러 추천😁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살아남기 위한 문과생의 9가지 전략)

by Hygge_! 2020. 8. 3.

Title :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 by 이와사키 히데토시

평점 : 4/5

한줄평 : '20년 뒤에도 살아남는 문과생의 9가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Yes24

 

들어가며

회사 생활 9년차, 문과생인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중요한 문장들

핵심은 인공지능이다. 기계가 영리해지면서 인간의 일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이런 시대에 필요한 건 지식보다는 오히려 ‘간단하게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를 분석하는 힘, 논리적으로 파고들어 추론해가는 능력, 그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논리적으로 대화하는 능력, 토론하고 설득하는 힘이다.

 

자신과 제대로 마주한다. 이것이 문과든 이과든 앞으로 당신이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이다.

 

문과생의 약점

코슬라는 “오늘날과 같은 리버럴 아츠(문과)로는 바람직한 수준의 사고력을 습득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리버럴 아츠 전공자는 ① 수학적 모델에 익숙하지 않으며, ② 에피소드나 데이터에 관한 통계적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말하며 많은 리버럴 아츠 전공자에게서 ① 잘못된 논의, ② 근거가 없는 결론, ③ 단순한 이야기를 사실에 기초한 단정으로 혼동해버리는 점, ④ 인터뷰에서 한 인용을 사실로 오인해버리는 일, ⑤ 통계의 오용 같은 결점이 보인다고 한다.

 

인생을 바꾸는 문과생의 9가지 전략

 

[1] 당신의 가치를 높여줄 세 가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승진을 목표로 하든, 전직을 하든, 창업을 하든 도움이 되는 것은 ① 영어 ② 파이낸스 ③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세 가지다.

영어 실력은 ‘영어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에 있으면 향상된다

 

두 번째는 파이낸스다. 여기서 말하는 ‘파이낸스’라는 건 영어에서 말하는 CFO(Chief Financial Officer) 소관 업무에 가깝다. ① 자금의 조달, 운용을 의미하는 재무(Treasury), ② 회계(부기)뿐만 아니라, ③ 기업 가치 창조와 주가 결정의 메커니즘 등을 포함하는 폭넓은 개념이다.

 

세 번째, 프로그래밍은 자신이 작성할 수 있으면 제일 좋지만 무리라면 어떤 구조로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컴퓨터는 무엇이 뛰어난지(컴퓨터의 우수한 점과), 프로그래밍의 배경에 있는 원리・원칙(컴퓨팅 사고・프로그래밍적 사고)을 익힌다.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 2년을 목표로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손에 넣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은 3년에 하나 정도도 좋다.

 

[2]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한다

 

[3] 비판적 사고력을 기른다

 

[4] 통계 및 확률에 근거하여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5] 디시전 트리로 현명하게 판단한다

 

[6] 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른다

 

[7] 속독할 책, 정독할 책을 선택한다

 

[8 ]문과/이과의 틀을 뛰어넘는다

 

[9] 자신의 한계보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

 

‘생각도 하지 않고 주위를 따라 행동하지 말라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좋으니까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경을 초월한 폭넓은 사고로 깊이 생각하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

 

주변에서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과제나 문제는 없는지, 그걸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세계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요.

 

나는 언제나 “가치관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역량을 키우세요”라고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까 가치관을 생각하면서 하루에 한 가지나 두 가지를 실제로 행동하라고 말이지요.

 

 

 

핵심 메시지

문과생이 살아남기 위해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승진을 목표로 하든, 전직을 하든, 창업을 하든 도움이 되는 것은 ① 영어 ② 파이낸스 ③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세 가지다.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 2년을 목표로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손에 넣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은 3년에 하나 정도도 좋다

 

나는 언제나 “가치관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역량을 키우세요”라고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까 가치관을 생각하면서 하루에 한 가지나 두 가지를 실제로 행동하라고 말이지요.

 

 

 

So What?

문과생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드스킬(영어, 파이낸스, 컴퓨터(프로그래밍))과 소프트스킬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기)이 필요합니다.

 

초조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드스킬은 2년을 목표로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배웁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은 3년에 하나 정도도 좋습니다.

 

소프트스킬을 키우기 위해서는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하루에 한 가지나 두 가지를 실제 행동으로 옮겨봅니다. 그리고 일기로 실제 행동 사례를 써봅니다.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해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되므로 지속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처럼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을 연마하여 문과생도 치킨집 사장말고 자기만의 색깔을 입힌 미래를 그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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